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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기록/NYC

피터루거

내가송 2017. 5.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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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가니 꼭 먹으라고 자주 들었던 피터루거!

예약제라고 미리 예약하라고 했었지만
귀차니즘이 심한 나는 한국에서 예약하지 않고 걍 뉴욕 출발ㅋㅋ

물론! 뉴욕에 도착해서 전화 예약을 했당
전화를 해도 계속 통화중이라
거의 20번 넘게 계속 전화해서 어렵게 연결이 되었는데,

목욜날 저녁 전화를 해서 내일 예약 가능하니?
했더니 금욜은 불가했고..
토욜인가 일욜날 밤 9시반? 이때 가능하다해서
​월욜 점심 2시 45분으로 예약했었다

​그런데!!! 월욜날 쇼핑을 하다보니
예약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꺼 같아서....ㅠㅠ

다시 힘들게 전화해서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 있니??
물어봤더니 3시까지 기다려주겠다해서
겁나 뛰어간 기억이 ㅋㅋ

어째튼 결과적으로 도착해서 스테이크를 먹은 소감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참고로 미듐 레어로 주문함)

사실 서비스는 이게 머지? 싶었다
여길 가기 전에 보울리 갔을때
넘 매너로운 서비스을 받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듯

근데 알고보니 약간의 건들건들 + 친근함이
미국 본래의 분위긴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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